하이퍼셀 오메가3+는 물에 잘 녹지 않은 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을 머리카락 단면의 약 6분의 1 크기로 쪼개 수용성과 분산성을 높인 저분자 오메가3이다. 알티지 타입을 더 작은 미세 입자로 쪼개는 과정에서 외부는 물과 친한 친수성으로, 내부는 기름과 친한 소수성으로 이루어진 인지질로 감싸 위장에서도 잘 녹고 효과적으로 흡수된다.
앨리스랩의 하이퍼셀 알티지 오메가3+는 1캡슐당 EPA와 DHA의 합이 900mg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오메가3 효과인 ▲혈행 개선 ▲혈중 중성 지질(고지혈증) 개선 ▲눈 건조 개선 ▲기억력 개선 등 4가지 기능성을 모두 챙길 수 있다. 여기에 항산화를 위한 비타민E와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D도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를 충족했다.
앨리스랩 관계자는 "오메가3와 같은 지질 성분은 물에 녹지 않기 때문에 위장에서의 흡수가 떨어져 흡수율을 높이는 것이 효과와 직결된다”며 “하이퍼셀 알티지 오메가3+는 기존 알티지 제폼보다도 영양소의 흡수율이 150~200%나 높아 약국용 차세대 오메가3 건강식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트래디스바이오는 신제품 하이퍼셀 알티지 오메가3+를 시작으로 향후 코엔자임Q10, 루테인 등 다른 지용성 건강기능식품에도 하이퍼셀 방식을 적용하여 약국 건기식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