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중환자실 적정성' 1등급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이상돈)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성인중환자실에 입원한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실 감염관리 활동 여부 △중환자실 사망률 등 5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만점(100점)을 받으며 전체 평균 95.3점에 비해 월등히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로써 양산부산대병원은 2014년 평가가 시작된 이후 4회 연속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