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마음병원, 중환자실 평가 "1등급"
창원한마음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1등급)을 받았다. 종합점수 92점으로 전체 평균 68.5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다.
종합병원 이상 전국 30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여러 항목을 비교한다.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실 감염관리 활동 여부,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률 등. 특히 환자 설문은 2023년 1~3월 진료를 받은, 18세 이상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했다.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의장은 “중환자실은 중증 환자를 지속해서 관찰하며 전문적인 치료를 시행하는 곳이기에 적절한 시스템을 갖추고 항상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