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종합병원 박남철 병원장, 정관복원술 1900례

정관복원술 1900례. 혼자서 정관복원술을 이만큼 계속 하는 것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일이다.

센텀종합병원(박종호 이사장)은 8일 "박남철 병원장이 단일 술자에 의해 수행된 현미경적 미세정관복원술 1900례를 달성했다"고 했다. "세계 최다 시술례"라고도 했다.

센텀종합병원 박남철 병원장, 정관복원술 1900례

남성학 등 우리나라 비뇨의학과 분야의 전국적 '명의'로 알려진 박남철 병원장은 부산대 의대를 정년 퇴임한 후, 2022년 3월 센텀종합병원으로 옮겨서도 임상 현장을 계속 지켜왔다. 부산대병원장, 대한남성의학회와 대한성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 사무총장과 아태 남성갱년기학회 회장도 지냈다.

그는 "심각한 초저출생 문제를 안고 있는 국가적 현실에서 정관복원술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가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국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미혼 남성이나 무자녀 부부에서조차 영구 피임술인 '정관절제술'이 그동안 무계획적으로 시술되어온 현실, 가임력 보존을 위한 정자나 난자의 동결 보존을 위한 국가생식세포은행 구축의 답보 상태, 원가 보상에도 턱없이 못 미치는 국민건강보험 급여 체계 등의 문제가 시급히 해결되어야 한다”고 했다.

[사진=센텀종합병원]
    윤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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