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상대병원 김주영, 대한골절학회 최우수논문상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9일, “김주영 교수(정형외과)가 지난 4월 26~27일 롯데호텔부산에서 열린 ‘제50차 대한골절학회 학술대회’에서 ‘올해의 최우수 논문상’(Best research pap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했다.
논문 제목은 ‘대퇴 경부 불안정 골절을 위한 FNS와 추가적 유관나사 고정술의 컴퓨터를 이용한 재현 및 임상적 적용을 위한 생체역학적 특징’. 김 교수는 “고관절 골절 수술에 도움이 될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이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유용성을 확인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