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 전문의 4명 새로 영입
부산 부민병원(병원장 최창화)이 심혈관 등 순환기 분야를 비롯해 골다공증 등 부인과 질환, 그리고 인공관절수술과 응급의료 분야에 걸쳐 전문의 4명을 새로 영입했다.
먼저 순환기내과 김보원 과장은 부산의료원, 부산보훈병원을 거쳐 부민병원에 합류했다.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 ANGIO(심혈관조영술)에 전문성을 갖고 있다.
부인과 박민혜 과장은 화명일신기독병원, 한나여성아이병원, 부산성모병원을 거쳤고 갱년기, 골다공증 진료까지 담당한다. 또 정형외과 김정신 과장은 어깨와 팔꿈치 질환, 수부(손과 손목), 무릎관절, 관절염, 스포츠 손상을 중심으로 인공슬관절, 로봇인공관절수술 전문이다.
부민병원은 이어 응급의학과 백승하 과장 영입으로 좀 더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