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합 류성열, ‘방사선, 신비한 힘의 광선’ 출간
류성열 온종합병원 암센터장이 책을 냈다. ‘방사선, 신비한 힘의 광선’(북랩).
체르노빌, 후쿠시마 사건 같은 인류 대재앙을 불러오는 위험한 존재이기도 하고, 암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고마운 존재이기도 한 방사선의 두 얼굴이 주제다.
특히 그는 한국원자력의학원 등에서 50여 년 동안 방사선으로 암을 치료해왔다. 그래서 늘 방사선과 함께 살아왔다. 방사선 안전 문제에 대해 그가 오랫동안 천착해온 이유다.
하지만 책은 ‘황토방의 비밀’부터 ‘꿈의 암 치료 기술’, 그리고 환자들이 늘 물어보는 핵심질문들 모은 문답까지 일반인도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썼다.
환자들이 늘 물어보는 질문을 책으로 답해주다니 정말 멋진 의사님이네요!
말그대로 신비한 힘의 광선같네요ㅎㅎ책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