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다 건강이 최고…2024년 좀 더 챙겨야할 사소한 건강습관
아침식사 잘 챙기고, 틈틈이 운동하고, 새로운 것 배우고…
식단 관리 좀 더 철저히=식사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와 필요성을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건강을 생각하는 이들은 자신의 목표가 체중 감소라면 설탕 지방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식단을 계획한다. 장기적으로 건강뿐 아니라 돈과 시간 절약에도 도움이 되는 습관.
운동은 꾸준히=틈틈이 심호흡이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건강인의 습관. 30분씩 1주일에 5회 걷기만 해도 우울증을 날려버릴 수 있다. 한꺼번에 30분의 운동시간을 낼 수 없다고 실망할 필요 없다. 10분씩 시간을 나눠 운동하면 된다.
아침식사는 꼭=건강한 사람들은 하루의 첫 식사를 소홀히 여기지 않는다. 아침식사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다음 끼니의 과식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대단한 상차림이 아니라도 상관없다. 매일 아침 견과류와 과일 몇 조각이라도 챙겨먹는 습관을 들이자.
물은 충분히=맹물을 마시는 것이 힘들다면 물에 오렌지, 레몬, 등을 넣어 마시면 좋다.
새로운 것 배우기=건강하게 사는 사람들은 댄스 스포츠, 글쓰기 등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낯선 것에 도전하는 것을 즐긴다. 새로운 것에 대한 학습은 뇌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담배 끊기=말하나 마나 만고의 진리다.
잠은 충분히=하루 7~9시간 취침하도록 노력한다. 정기적으로 같은 시간대에 잠자리에 들고 같은 시간대에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헛둘’ 근력 운동=근육이 튼튼해지면 심장과 뼈도 튼튼해진다.
균형 감각 훈련=나이가 들수록 몸의 균형 잡기가 힘들어져 쉽게 넘어진다. 요가, 태극권 등은 몸의 중심을 잡는데 도움을 준다.
명상하는 시간 갖기=번잡한 일상일수록 잠시 마음을 비우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명상은 감정과 학습, 기억에 관계된 뇌 부위를 활성화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추워도 실내 탈출=실내에만 머물지 말고 밖으로 나가보자. 햇볕 아래 잠시 걷는 것만으로도 비타민D 수치가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