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모병원 구수권, 대한병원협회장상 수상
부산성모병원 구수권 병원장이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 연세의료원장) 회장상을 받았다. “국민보건 향상과 부산병원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다.
상은 5일 오후 롯데호텔부산에서 열린 ‘‘2023 부산광역시병원회 확대이사회 및 간담회’에서 김철 부산시병원회장(부산 고려병원장)이 대리 수여했다.
이날 총회 및 시상식에는 부산대병원 정성운 병원장,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상일 병원장,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 등도 참석했다.
구 병원장은 이날 “앞으로도 의료환경 개선과 부산 의료계의 성장을 위해 더욱 힘쓰는 병원이 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