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양산부산대병원 '국산의료기기 로드쇼'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송정한·분당서울대병원장)이 ‘스마트의료기기 상생포럼’과 함께 4~5일 이틀간 경남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본관에서 ‘제3회 국산의료기기 로드쇼’를 연다.
3D 프린터로 출력도 할 수 있는 2등급 의료영상 전송장치 소프트웨어 ‘MEDIP pro’(메컬아이피), 국소 마취액과 약물을 환자에 자동 주입해주는 디지털 자동주사기 ‘아이젝트(I-Ject)’(메디허브), 검진 검체 분석물질의 광학적 특성을 측정해주는 (의료용)분광광도장치 ‘젤라이프’ 등을 비롯해 모두 10여개 업체 의료기기들을 선보인다.
또 제품 개발 및 CRO 등을 추진하고 있는 부울경 의료기기업체들과 종합병원 의료진을 짝지워주는 ‘병원-기업 pairing’ 프로그램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