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병원 관절센터, 개원의 연수강좌

경상국립대병원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공공전문진료센터’(소장 황선철, 이하 ‘관절센터’)가 25일 오후 경남지역암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개원의 연수강좌’ 심포지엄을 열었다.

1부(좌장·예방의학과 박기수)는 ▲관절염, 근감소증의 예방(박기수) ▲염증성 관절염 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접근(류마티스내과 천윤홍) ▲골관절염의 비수술적 치료(류마티스내과 김민교) ▲관절염의 영상 소견(영상의학과 나재범) ▲공공보건의료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공공보건의료사업실 김은옥)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2부(좌장·정형외과 황선철)는 ▲관절염의 주사치료(마취통증의학과 박경언) ▲고관절, 슬관절, 견관절 수술 후 재활치료(재활의학과 변하영) ▲오십견(정형외과 문동규) ▲무릎 인공관절 수술 시 혈액 보존 전략(황선철) ▲영유아 검진과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정형외과 조성희)이 이어졌다.

황선철 소장은 29일“관절센터 7주년을 기념하고, 우리 의료진의 진료 경험을 지역 개원의들과 공유하며 관절염 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 했다.

[사진=경상국립대병원]
    윤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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