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개원 15주년 심포지엄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이상돈)이 22일 ‘개원 15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

‘PNUYH 15년 성과와 스마트 의료 발전전략’이란 부제 아래 ▲디지털 헬스케어 ▲뇌 연구 ▲임상시험 전략 ▲첨단재생의료 등 4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디지털 헬스케어가 가져올 의료산업의 변화’엔 네이버헬스케어 나군호 소장, Medical IP 박상준 대표이사, 연세대 박진영 의대 교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임영이 의료혁신단장이 나와 강의했다.

‘뇌 연구의 임상과 산업화’ 세션엔 한국뇌연구원 정윤하 뇌연구정책센터장과 김주현 문지영 연구원, 부산대병원 이재혁 신경과 교수가 강연했다.

‘임상시험 활성화 전략’은 양산부산대병원 윤기태 의생명융합연구원 임상시험부센터장, 가톨릭대 한성필 의대 교수, 성균관대 강단비 의대 교수가 새로운 치료법과 전략을 알렸다.

‘연구중심병원 및 첨단재생의료산업 현황 및 연구원 발전 전략’에선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개발과 윤수현 바이오R&D혁신 TF팀장, 재생의료진흥재단 박소라 원장,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 조인호 사업단장, 양산부산대병원 손경모 의생명융합연구원 연구지원단장이 나와 강연했다.

[사진=양산부산대병원]
    윤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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