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러브덴탈 이주영, 창원한마음병원에 2천만원 후원
전국에서 치과의원 프랜차이즈와 구강건강사업을 펼쳐온 이주영 위드러브덴탈그룹 대표가 10일, 창원한마음병원에 2천만 원을 후원했다.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로 써달라”는 취지다.
후원금은 이날 창원한마음병원 4층 대회의실에서 박인성 병원장, 하창훈 상임이사에게 전달했다. 창원한마음병원은 명예의 전당에 이 대표 이름도 올릴 예정.
한편, 창원한마음병원은 지금까지 1354건, 약 12억 5천만 원 후원금을 받아 기부자들 이름을 명예의 전당에 등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