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민병원 정종철 척추센터장 진료 재개
부산부민병원 정종철 전 척추센터장이 1년간의 미국 뉴욕대(NYU) 병원(Langone Health) 연수를 마치고, 내달 1일부터 다시 진료를 시작한다.
이에 부산부민병원은 최소상처 척추수술을 위한 '양방향 척추내시경수술'(UBE), '미세현미경 수술' 등을 비롯, 새롭고 전문적인 척추질환 치료법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정 과장은 가톨릭관동대 의대 조교수, 을지대병원 대전권역외상센터 신경외과 임상교수, 세브란스병원 임상연구 조교수를 거쳐 부산부민병원에서 척추센터를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