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건강 지킬 1급 비밀을 찾다!”

'2023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특별코너... "참가 사전신청 받습니다"

대한민국 헬스케어 현재, 미래를 한눈에 조망해볼 ‘2023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가 8월 17~19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여름 휴가철, 부산에서 열리는 또 하나의 대형 이벤트다.

최신 의료기기를 다루는 KIMES(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제약·바이오 분야에 특화한 ‘바이오코리아’와 함께 대한민국 3대 헬스산업 전시회의 하나로 꼽힌다.

8월 17~19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2023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전시회가 열린다. [자료사진=벡스코]
시니어 복지·재활, 스마트 헬스케어, 항노화(anti-aging), 화장품·뷰티 등 4개 주제관이 어우러져 헬스케어 분야 트렌드를 현장에서 눈으로, 몸으로 느껴볼 수 있다.

특히 올해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는 60대에 들어선 '베이비부머(babyboomer)세대' 등 우리나라 실버산업 주역들이 노년기 건강 관리 이해도를 한층 높일 '내 건강 지킬 1급 비밀을 찾다' 특별코너도 마련한다.

당뇨, 폐암, 치매, 망막질환, 골다공증, 불면증 등이 주제다. 또 비뇨기질환, 고압산소치료, 장(腸) 건강, 턱관절장애, 치과 임플란트도 등장한다. 의료비는 줄이면서 자신에게 딱 맞는 건강관리법을 찾을 수 있다.

성악과 기악 공연도 함께 열린다. 오페라 공연 프리마돈나로 활약하는 소프라노 박현진, 클라식 기타리스트 고충진, 그리고 바이올린 4중주 포르투나앙상블 등이 출연한다. 몸을 보살필 질환 특강과 마음을 어루만질 음악 공연이 함께 하는 ‘건강살롱’이다.

12개 특강마다 현장 참석자 모두에겐 기념품도 증정한다. 특강 강좌당 10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으로 사전신청(https://bit.ly/3OCFt44)을 한 후 현장 참석한 이들에겐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부산 숙박권과 뷔페 식사권 등 경품도 제공한다. 건강도 지키고, 특급호텔 호캉스도 즐길 기회다.

    윤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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