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호 교수, 울산에서 '누리보듬 힐링강연'
채정호 서울성모병원 교수(정신건강의학과)가 20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누리보듬 힐링강연’을 한다.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경승)의 자살 예방 및 재난대응 실무자들 대상으로 한 특별 강연.
이들은 평소 과도한 업무량과 부정적 업무환경 등으로 업무 스트레스와 간접 외상 스트레스, 대리 외상, 공감 피로감 등을 경험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른 번아웃(burn-out), 우울증 등 각종 정신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채 교수는 불안, 우울 장애 및 인지행동치료와 트라우마 및 재난정신건강 전문가다. 긍정학교 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