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왕 임상병리사, '세계헌혈자의 날' 표창

이도왕 울산대병원 임상병리사<사진 왼쪽>가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사진=울산대병원]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혈액수급이 어려워지자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는 등 혈액수급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다.

울산 임상병리사협회장이기도 한 그는 3일 “줄어든 헌혈자와 혈액량을 고려해 앞으로도 혈액수급에 도움이 될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겠다”고 했다.

한편, ‘세계헌혈자의 날’은 혈액형을 발견한 카를 란트슈타이너의 탄생일(6월 14일)에 맞춰 헌혈인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윤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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