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모기 기피제·살충제 론칭…모기 매개 질병 예방
세스코 마이랩, 영유아 및 임산부 등 사용 연령 제한 없어
세스코가 TV 홈쇼핑에서 처음으로 모기약을 선보인다.
모기·진드기 기피제인 ‘세스코 마이랩(CESCO Mylab) 아웃도어미스트’는 팔다리에 분사해 모기는 5시간, 작은소참진드기는 3시간 동안 피할 수 있다. 사용 연령에 제한이 없는 성분으로 만들어, 영유아와 임산부도 모기 매개 질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오는 18일 오전 11시 15분부터 75분간 롯데홈쇼핑 생방송에서 ‘세스코 연구 노하우를 한 통에 담은’ 모기 기피제와 모기 살충제를 단독 구성 상품으로 소개한다.
모기·파리 살충제인 ‘세스코 마이랩 에어로솔 워터베이스’는 모기와 파리 퇴치에 효과적인 성분을 담았다. 모기가 앉아 쉴만한 창틀·천장·구석 틈새 등을 찾아 골고루 공략한다. 수성에 무향으로, 미끌거림과 냄새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세스코는 "최근 기후 온난화로 모기 활동 기간이 길어져 대비가 필요하다"며 "모기에 물리면 붓고 가려울 뿐 아니라 일본뇌염·말라리아 등 감염병도 옮기니 기피제와 살충제를 창과 방패처럼 병용해 모기에 물리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일요일 프라임시간대, 롯데홈쇼핑의 리빙 전문 프로그램 ‘리빙에센스’에서 22년차 베테랑 김지애 쇼호스트가 진행한다. 고객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을 빠르게 선보여 인기가 높다.
한편 세스코는 ‘해충 없는 깨끗한 환경으로 국민의 건강과 재산을 지킨다’는 이념으로 설립됐다. 국내 최초로 방제기술연구소를 세우고 먹이약제·친환경약제·스마트방제시스템 등을 최초 개발한 바 있다. 해충방제와 방역소독을 비롯해 식품안전, 바이러스, 수질, 공기질, 이물 분석, 시험분석 등 환경위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세스코 마이랩은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위생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생활위생제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