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이사장, 삼천포서울병원 17주년 세미나
(의)승연의료재단 이승연 이사장이 9일 삼천포서울병원 개원 17주년 기념세미나를 열었다.
경남대 국어교육과(83학번)를 나와 서울대 보건대학원(보건정책관리자과정)을 수료한 그는 삼천포서울병원과 삼천포요양원 대표이사, 삼천포서울간호학원 원장을 겸하고 있다.
지난 2006년 5월 삼천포서울병원을 설립한 이후, 꾸준한 투자를 통해 척추·관절 수술 1만례, 위·대장 용종절제술 1만례, 당뇨발 치료 2000례를 달성하도록 하는 등 서부경남권 주요 병원의 하나로 성장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