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화 부산부민병원장, 배드민턴 대회 개최
최창화 부산부민병원장이 26일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배드민턴대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2023년 부민병원장배 겸 제21회 북구배드민턴협회장기 춘계대회'에선 북구 배드민턴협회 소속 13개 팀 약 4백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우승은 신명팀, 준우승은 명천팀, 3위는 백산팀이 차지했다. 수상 팀에게는 우승기와 상금이 주어졌다.
이번 대회는 북구배드민턴협회와 의료서비스 지원 및 대회 후원 등 서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은 협약의 결과다. 최 병원장은 이날 “배드민턴을 통해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함께 챙겨나가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