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바이오 "한해 유전체분석 특허·논문 연구활동 29건"
올해 관련 특허 8건 등록 및 논문 21건 발표
신약개발기업 테라젠바이오는 올해 유전체 분석 관련 특허 8건과 논문 21건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글로벌 유전체분석 기업으로 관련 사업 전 분야에서 누적 특허 30건, 관련 논문 156건을 보유하게 됐다.
올해 특허청에 등록된 관련 특허는 총 8건이다. ▲유전체 분석 관련 4건 (면역 항암 요법의 치료 반응에 관한 정보 제공 방법 및 이를 이용한 디바이스, 유전체분석 데이터 및 생활습관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헬스케어 시스템의 특허등록, 줄기세포의 배양적응성을 판단하기 위한 체세포 변이를 선별하는 방법, 유전정보 기반 미래 얼굴 예측 방법 및 장치) ▲AI관련 3건 (AI기반 환자분류 분자 아형 산출장치 DEEPOMICS® Marker에 대한 특허, AI 기반 암백신 개발플랫폼 DEEPOMICS® NEO의 ‘합성 긴 펩타이드의 면역원성 예측 장치 및 컴퓨터 프로그램,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유전체 데이터 비식별화 처리 장치 및 비식별 유전 데이터를 생성하는 방법) ▲헬스케어 관련 1건 (개인 피부 타입 결정 방법 및 이에 기반한 맞춤형 화장품 제공 방법 및 시스템) 등이다.
특히 유전체 빅데이터 서비스(DEEPOMICS®)에 대한 특허가 2건 등록돼 AI 기반 환자별 진단 예후 분석 플랫폼을 고도화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한 헬스케어와 유전체 전사체 분석 등 여러 분야에서 한 해 동안 21건 논문을 발표했다. 적극적인 발명특허를 위해 직무 발명보상제도와 논문심의 및 보상관련 규정을 항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