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친환경 문화 조성위한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 전개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하기 위해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은 사내 친환경 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ESG 경영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진행된다. 캠페인은 본사를 시작으로 R&DI연구소, 물류센터, 공장 등 전사적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광동제약은 본사 내 휴게공간에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비치했다.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음료를 마시거나 인근 카페에서 커피를 마실 때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용한 컵은 별도로 마련된 전용 수거함에 넣으면 전문 업체가 수거해 살균, 소독 등 세척 과정을 거쳐 다시 제공되며, 1컵당 최소 300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광동제약은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어린이 환경인식 향상을 위해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청년 플로깅 프로그램', '비타500병 분리배출 안내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