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홍보협회는 김휘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홍보팀장(사진)을 제2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협회는 28일 ‘2021년 제6차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열고 2022년 집행부로 김 회장과 함께 신대성 서울아산병원 홍보팀장을 부회장, 박미순 강동경희대병원 국제교류팀장과 최정식 서울대병원 홍보팀장을 각각 감사로 선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미종 순천향대 서울병원 홍보팀장이 ‘올해의 홍보인상’을 받았고 인제대 백병원이 발행하는 인제대 백병원보가 ‘올해의 사보대상,’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홍보팀의 영상물이 ‘올해의 콘텐츠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휘윤 신임 회장은 “협회가 회원의 역량을 확충해 변화를 감지하고 새로움을 추구해가는 ‘발전의 장’, 같은 영역에서 비슷한 업무를 진행하는 회원끼리 서로 즐겁게 교류하며 필요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공감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