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갔다, 걷자”…걷기 운동의 건강 효과 6
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경제적인 투자 없이도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운동이다. 바른 자세로 규칙적으로 30분 걷기 운동을 하면 우리 몸에는 대단한 변화가 일어난다.
반짝 추위가 가고 걷기에 좋은 시기가 왔다. 이번 주말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잘 지키면서 야외에서 걷기 운동을 해보면 어떨까. 이와 관련해 ‘헬스라인닷컴’, ‘폭스뉴스’ 등의 자료를 토대로 걷기 운동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1. 우울증을 날린다
활기차게 걷고 나면 활력과 행복감이 찾아온다.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향상돼 몸속 세포 내 산소 공급이 증가되고, 근육과 관절의 긴장도 완화돼 활력이 늘어난다.
이 효과는 일반적인 항우울증 약에 견줄만하다. 엔도르핀 형성을 도와 스트레스와 불안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2. 체중을 조절한다
걷기는 체중 조절의 선순환을 가져온다. 몸무게 60㎏인 사람이 하루 30분간 3.6㎞를 걸을 때 소모되는 열량은 150칼로리다.
이와 함께 걷기를 하면 근육의 양이 늘어난다. 이런 근육 양 증가를 통해 기초 대사량을 늘려 체중 조절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3. 탄탄한 몸매를 만든다
하지 근력 뿐 아니라 다양한 근력을 강화할 수 있다. 언덕을 걸으면 엉덩이 근육이 강화돼 애플 힙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복근도 강화된다.
4. 치매를 막는다
걷기는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1주일간 10㎞ 정도를 걸으면 뇌의 용적이 줄어드는 위축과 기억력 소실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5. 심뇌혈관 건강을 개선한다
심장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을 30% 가량 줄여준다. 규칙적인 30분 걷기가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증가시키고,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혈압도 떨어뜨려주기 때문이다. 당뇨병과 대장암, 유방암, 그리고 자궁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6.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낮에 야외에서 걷기 운동을 하면 뼈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D 생성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골밀도가 증가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저도 걷기운동 열심히 한답니다 확실히 건강에 도움이되는걸 느끼네요~
계단 오르기 하루에 50층 100층 하세요
6개월 파워워킹 했더니 두피트러블이 싹 사라졌다,
만보개 다운받아서 걷습니다 ^^직장서도급한용무아니면 계단으로 다니니 너무좋내요 ^^
걷기전 준비운동 어떻게 몇분이나 해야 좋은가요?
제 경험(매일 1만보~2만보 걷기 실천, 마라톤 완주28회)을 통해 얻은 걷기 부상 예방법 내리막길에서는 뒷굼치를 살짝 들고 걸어야 무릎 부상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등산하시는 분들의 무릎 부상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내려갈 때는 항상 뒷꿈치를 약간 들고 걸으면 예방이 되는 까닭은 내리막길에서 뒷꿈치가 먼저 땅에 닿게 되면 무릎에 충격이 가기 때문입니다.
매일 5km 걷기운동 중 입니다. 확실히 기분전환에 도움이 됩니다.
이제 부터 걷기 시작입니다
건강할때 열심히 걸어야죠~^^
걷는것 참 좋은 운동 입니다
이미 5개월째 걷는중 ㅎㅎ 앞으로 꾸준히..
뛰는건 힘들어! 그러니 열심히 걷기해야지!
예. 열심히 걷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