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독감백신 '몸살'... 백신에 대한 오해 7가지
“독감 백신 맞아야 하나?” “백신 맞으면 되레 더 위험해진다” “마스크 잘 쓰면 백신 맞을 필요 없다...”
우리나라뿐 아니다. 독감 백신 논란은 코로나19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미국도 마찬가지. 소셜 미디어에서는 백신접종을 비웃거나 콧방귀 뀌는 온갖 정보가 넘치고 있어 미국 보건당국이 식은땀을 흘리고 있다.
하버드대 보건대학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에서 백신접종을 반대하는 자극적 글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구독수도 최상급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9월 의학학술지 《백신》에서 소셜 미디어에서 백신에 대해 우려하는 포스팅에 노출됐던 사람들은 백신에 대해 부정적 태도를 보였고 덜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년 수백만 명이 독감에 걸리고, 이 때문에 수십만 명이 입원하며, 수만 명이 숨진다. 접종 대상자의 절반만 백신을 맞는데 이번에는 미접종 비율이 껑충 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DC는 “독감과 코로나19가 함께 유행하는 쌍둥이 유행(Twindemic)이 현실화되면 의료시스템에 혼란이 오고 검사 여력에 문제가 생기며 무엇보다 사람들의 건강에 큰 위험이 온다”면서 백신 접종을 당부하고 있다.
미국 언론들도 사이비 과학과 잘못된 정보에 흔들리기 보다는 보건당국의 전문성과 과학의 확률을 믿고 자신과 가족을 위해 독감 백신을 접종하라는 보도를 연이어 내보내고 있다. 미국 건강정보 웹사이트 ‘에브리데이헬스’는 피츠버그 UMPC 어린이병원 베간 C 프리만 박사, 클리블랜드클리닉 가정의학과 데이비드 브릴 박사 등 전문가들을 인터뷰해서 ‘독감 백신에 대한 오해 7가지’의 기사를 내보냈다.
우리나라는 백신 접종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1위이고, 올해 백신 파동은 정부가 무리하게 유통업체를 바꾸면서 사고가 나면서 시작됐다는 점 등이 얽혀있어 미국과 사정이 다르다. 또 국민이 철저하게 위생을 지키고 있어 코로나19가 비교적 잘 통제되고 있다는 점도 미국과 차별되지만, ‘에브리데이헬스’의 기사가 보편적 정보를 담고 있어 우리에게도 참고가 될 만하다고 판단, 요약 소개한다.
➀접종받아도 독감에 걸릴 수 있으므로 백신은 쓸모없다?=독감 백신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예방에 가장 중요한 무기다. 독감은 매년 몇 종류의 균주가 유행하고, 매년 종류가 바뀐다. 백신 개발자들은 특정 공식에 따라 어떤 균주들이 유행할지 미리 최선의 예측을 한다. 딱 들어맞았을 때에는 최고의 예방률을 보이고, 만약 100% 예측하지 못해도, 백신은 독감 증세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➁사회적 거리두기 잘하고 마스크 잘 쓰면 독감은 문제없다?=모든 사람이 위생에 100% 철저하면 그럴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게다가 코로나19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미국뿐 아니라 우리나라도 날씨가 건조해지고 차가워지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위험이 커진다). 독감 감염은 줄수 있지만, 박멸될 수는 없다. 더구나 코로나19와 독감에 함께 감염되면 최악이다.
➂백신 때문에 되레 독감에 걸릴 수 있다?=독감 백신은 비활동성 바이러스로 만들기 때문에 독감을 전염시킬 수 없다. 가끔씩 백신을 맞고 몸이 뻐근하고 열이 나는 등 부작용이 있지만 대부분 면역시스템이 예정된 활동을 하는 것이다. 극소수의 부작용도 대부분 대처 가능하다.
➃백신 접종이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높인다?=CDC에 따르면 독감 백신이 코로나19를 포함한 코로나바이러스를 더 감염시킨다는 어떤 증거도 없다. 올해 1월 《백신》에 캐나다 연구진이 독감백신과 코로나바이러스들(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없음)의 연관 관계를 주장하는 논문이 발표됐지만 곧 오류로 판명됐다. 또 다른 캐나다 연구진이 5월 《임상감염질환》에 발표한 논문에서는 백신 접종이 어떤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과도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➄독감이 유행하기 시작하면 백신을 맞아도 소용없다?=CDC는 10월말까지 백신을 맞으라고 권고하고 있는데, 독감이 유행하기 시작할 즈음 면역력을 갖추기 위해서다. 그러나 데드라인에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다. 독감은 3월까지 유행할 것이므로 11, 12월에 맞아도 충분히 효과가 있다(우리나라도 사정은 비슷하며 일찍 맞을수록 생고생 안할 확률이 크다).
➅독감에 걸려 면역계가 자연 반응하는 게 건강에 좋다?=독감에 걸려서 생기는 건강 이점은 없다. 7~10일 생고생하거나 폐렴, 심장과 뇌의 염증 등으로 사선을 넘나들고, 최악의 경우에 사선을 넘어서 못 올 수도 있다. 백신은 면역계를 약화시키거나 기능을 방해하지 않으며 오히려 면역계를 활성화시킨다.
➆젊고 건강한 사람은 독감 걱정할 필요 없다?=독감이 유아나 노인, 환자들에게 특히 위험하지만 젊은이라고 안심할 수 없다. 젊은이도 끔찍한 고통과 합병증을 겪을 수 있다. 젊고 건강한 사람은 병을 이겨낼 가능성은 높지만, 자신이 걸리면 가족이나 친구에게 옮길 가능성이 커진다. 주위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
코로나도 마스크 잘 쓰면 백신 필요 없죠
맞는 용량을 절반으로 줄여야함. 성인 0.4ml 유아 0.2ml로
기자님 독감백신은 예방률이 몇프로 인지는 아세요? 그리고 독감백신 맞아서 죽은 사람 통계는 내보셨나요? 독감백신 맞아서 죽은 사람 얼마전 유통문제 빼고는 본적이 없네요. 정말 그럴까요? 정확한 팩트를 기사화 하세요..
백신에 대한 불신이나 유사의학적 주장은 절대 귀 기울일 필요없습니다. 수많은 사망자와 후유증을 남긴 천연두는 백신으로 아예 박멸되었습니다. 홍역, 볼거리, 수두, 소아마비등 유아 사망, 장애를 초래한 질병도 통제 영역에 들어와 있습니다. 비과학적, 반사회적인 백신 음모론에 한 치의 관용을 베풀 필요 없습니다.
어린이도 봅니다,,^^(저요)
내가 올린 빌 게이츠 백신 사기극 관련글 주소를 못남기게 하고 있는 것이고, 이따위 짓 하고 있는 게 이 곳만이 아니니까, 네이버 블로그에서 '항아리 속의 게들'을 찾거나 [엔드게임] 코로나 사기극과 빌 게이츠의 백신 사기극 이라고 검색해서 관련글 찾아봐. 저놈들이 뭘 덮고 싶어하는 건지 보라고.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자들 모두 '정부 조달 백신'을 맞았던 사람이라는 거 안이상하니? 17세 고교생 부검에선 독극물이 검출됐는데도, 백신과는 상관없단다. 그럼 어떻게 그 고교생 몸에 독극물이 들어간 건지라도 밝혀야 의심이 줄 텐데, 그냥 그걸로 끝, 유족들이 청원까지 했는데도 모른 척 덮어버렸잖아. 지금 정부가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자들에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자나 온갖 부작용으로 인한 환자들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나올지를 보여준다. 그런데 당신 같으면 저런 정부 믿고 백신 접종 할 수 있겠어? 죽으면 그냥 기저질환이나 나이 탓이고, 그게 아닌 사람은 그냥 모른 척 하고 묻어버리며 접종만 강요하고 있는데? 목숨이 장난이냐고. 이것들이 정말 쳐웃기고들 있네. 코로나 사기극과 백신 사기극 관련댓글 달았는데, 등록이 됐는데도 안보여. 다시 달려하면 중복이라고 등록안되고. 이따위로 백신에 대한 정보를 감추고 있으면서 지들 말 믿으란다.
[200415 컨스피러시 뉴스] 빌 게이츠 백신 프로그램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12억 불로 소아마비를 없애겠다고 약속했던 게이츠는 인도의 자문위원회를 장악했고 모든 아이가 5세가 되기 전에 기존의 5회에서 50회로 늘린 소아마비 백신 접종을 지시했다. 인도의 의사들은 2000년에서 2017년 사이 496,000명의 아이들이 마비된 충격적인 소아마비 백신 접종 사태가 게이츠의 캠페인 때문이라고 보았다. 인도 정부는 2017년에 게이츠의 백신 제도를 취소하고 게이츠와 그의 친구들을 자문위원회에서 쫓아냈다. 그러자 소아마비 증가율이 급격히 하락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17년에 전 세계적 소아마비 폭발이 주로 백신 탓임을 마지못해 시인했는데, 그건 게이츠의 백신 프로그램 때문이었다. 콩고, 필리핀, 아프가니스탄의 가장 무서운 전염병은 모두 게이츠의 백신과 관련되어 있다. 2018년까지 전 세계 소아마비 사례의 3/4이 게이츠 백신에서 발생했다. 게이츠 재단은 2014년에 GSK와 Merck가 개발한 실험적인 HPV 백신을 인도의 외딴 지방에 사는 23,000명에게 접종하는 테스트를 후원했다. 약 1,200명이 자가면역과 임신과 관련된 장애를 포함한 심한 부작용을 겪었고 7명이 사망했다. 인도 정부 조사단은 게이츠가 후원한 연구자들이 취약한 마을 소녀들을 압박하여 시험에 참여하게 하고, 부모들을 괴롭히고, 동의서를 위조하며, 다친 소녀들에게 의료 지원을 거부하는 등 윤리적인 위반이 만연하다고 보고 기소했다. 이 사건은 현재 인도 대법원에 올라가 있다. 게이츠 재단은 2010년에 GSK의 실험적인 말라리아 백신 시험을 후원했다. 이 시험에서 151명의 아프리카 아동이 사망했고, 최소 1,048명에서 최대 5,049명이 마비, 발작, 열성 경력을 포함한 심각한 부작용을 겪었다. 게이츠 사람들은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에서 벌인 2002년 MenAfriVac 캠페인 동안 수천 명의 아프리카 아이들에 대한 수막염 강제 접종을 실시했고 50명에서 500명 사이의 아이들이 마비 증세를 보였다. 남아프리카 신문사들은 불평했다. “우리는 제약사들의 실험 대상이 아니다.” 넬슨 만델라의 전 수석 경제학자인 패트릭 본드 교수는 게이츠의 자선 활동을 ‘무자비’하고 ‘비도덕적’이라고 말했다. 게이츠는 2010년에 인구를 줄이겠다고 약속하면서 WHO에 100억 불을 건넸는데, 일부는 백신으로 주었다. 게이츠는 한 달 뒤 TED 토크에 출연하여 새 백신이 “인구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케냐 가톨릭의사협회는 2014년에 ‘허위의’ 파상풍 백신 캠페인에 마지못해 참여한 수백만 명의 케냐 여성이 불임이 되었다고 비난했다. 독립적인 연구실 조사 결과, 테스트된 모든 백신에서 불임 처방을 발견했다. 책임을 부인하던 WHO는 결국 십 년 넘게 불임 백신을 개발하고 있었다고 인정했다. 유사한 사건이 탄자니아, 니카라과, 멕시코, 필리핀에서도 벌어졌다. 2017년의 한 연구(Morgensen et.Al.2017)는 WHO의 인기 있는 DTP가 예방하기로 된 질병보다 더 많은 아프리카인들을 죽였음을 보여줬다. 백신을 맞은 소녀들은 백신을 맞지 않은 아이들보다 10배 높은 사망률을 겪었다. 게이츠와 WHO는 WHO가 매년 수백만 명의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강요하는 치명적인 백신을 수거하는 걸 거부했다. 전 세계적 보건을 지지하는 전 세계인들은 전염병 예방이 증명된 깨끗한 물, 위생, 영양, 경제 성장 중심의 WHO 프로젝트들을 게이츠가 강탈했다고 비난한다. 죽음과 인구축소는건강은 주사기에서만 나온다는 개인적인 집착을 추구하기 위해 WHO의 자원을 유용했다고 말한다. 게이츠는 WHO, UNICEF, GVI, PATH를 통제하기 위해 자신의 자선을 이용하는 것 외에도 백신을 제조하는 민간 제약회사들을 후원하고, 백신 기피에 대해 기만적인 선전을 내보내고, 거짓 연구를 진행하며, 게이츠의 힘과 돈을 이용해 반대를 막고 순종을 강요하는 거대한 제약산업 위장 단체 네트워크를 후원한다. ㅣ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헛소리를 하고 있다 생각하냐? 인도 정부는 아무 문제도 없는 백신을 문제삼아 빌 게이츠 쫒아낸 줄 알아? 문제가 있으니까 있다고 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