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르고 차가운 바람에 미세먼지까지...
수은주가 오를락 말락, 여전히 차갑다. 아침 최저 영하12도~1도, 낮 최고 1~10도. 오전에는 미세먼지 자욱하겠고, 오후 남부지방 곳곳에서 공기 탁하다.
따뜻하게 입고 모자, 마스크, 목도리도 쓰는 것이 좋겠다. 추워서 실내 미세먼지에는 신경을 덜 쓰기 십상인데,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기 전에 옷, 모자, 목도리 등은 터는 것 잊지 말 것. 모자, 목도리, 넥타이 등도 청결에 주의하도록.
“옹이에 마디”라고, 건조하다. 불도 조심해야겠지만, 살갗에도 불이 나서 간지럼증, 정전기 등이 생기기 쉽다. 물 자주 마시고, 실내 습도 조절에 신경 써야겠다. 실내 물걸레 청소를 하고 가습기를 틀어놓으면 미세먼지 피해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