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협 교수, 세계초음파의학회 부회장 취임
제14차 세계초음파의학회에서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승협 교수가 지난 2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제14차 세계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에서 2년 임기의 부회장에 취임했다.
1969년 창립한 세계초음파의학회는 전 세계 6개 지역초음파학회를 회원학회로 두고 있다. 총 회원이 5만 명을 넘는 초음파분야의 세계 최고권위의 학술단체다. 한편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는 세계초음파의학회의 교육을 담당하는 특별 이사로 재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