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 장지수 원장 영입

나누리병원(이사장 장일태)이 ‘척추 명의’ 장지수 전 김포청담 우리들병원장을 영입했다.

지난 18일부터 나누리서울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 장지수 원장은 다음달 10일 개원하는 나누리수원병원장(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으로 부임하게 된다.

나누리병원 강남 본원, 인천, 강서에 이어 네 번째로 문을 여는 나누리수원병원은 지상 10층 규모로 환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한 설계와 실력있는 의료진들로 주목받고 있다.

강지수 신임 원장은 수술이나 진료뿐만 아니라 수많은 연구논문을 통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척추분야의 대가로 특히 척추학의 퇴행성 척추변형에 대한 저서를 국내 및 해외에서 출간한 바 있다.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장 원장은 미국 최소침습척추수술 전문의 및 영국 왕립외과학회(RCPS) 학사원을 취득했고 뉴욕 주립대 척추센터에서 척추 전임의 과정을 이수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은 “더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척추분야의 대가인 장지수 원장을 영입했다”면서 “앞으로도 실력 있는 의료진을 대거 영입해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장지수 병원장은 “척추, 관절환자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환자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행복을 주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장지수 나누리수원병원장>

 

 

    박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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