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희망 나눔’ 봉사활동 진행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11월 22일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서 지역 사회 주민을 위한 ‘희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직원들은 장판 교체와 도배 등 집 수리를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직접 만든 김장 김치와 반찬, 쌀을 지역 주민에게 배달하는 등 방한 대비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초등학교 담장 벽화 그리기 재능 기부활동을 진행해 꿈을 키우는 학생들에게 그림을 통해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특히, 형편이 어려워 문학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을 위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사회공헌프로그램 ‘희망샘 기금’의 이름에서 착안한 ‘희망샘 공부방’을 만들고, 직원들의 기부로 마련된 650여 권의 다양한 책과 영화 및 다큐멘터리 DVD를 비롯해 컴퓨터, 프린트기기 등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