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보트, 바자 수익금·매칭금 기부
한국애보트는 제5회 '나누면 기쁨 두 배 자선 바자' 수익금 전액과 같은 금액만큼 회사가 매칭한 기금 약 1,040만원을 가톨릭사회복지회와 굿네이버스 등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애보트 지난 9월 24일 직원과 직원 가족은 물론 삼탄빌딩 입주사, 지역사회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자선 바자를 개최한 바 있다.
한국애보트는 2008년부터 자선 바자 수익금에 회사에서 매칭한 약 5,000여 만원 상당을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불우한 이웃에게 기부하고 있다.
한편,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봉사 활동을 시작한 한국애보트에서 지금까지 임직원들이 근무시간 중 자원봉사에 참여한 시간은 약 8,400시간에 달한다고 회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