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도약 지휘하는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 K메디뉴스 창간 메시지
“K메디뉴스가 제약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되주길 기대합니다.”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사진)은 9일 “그동안 보건의료 전문 사이트인 코메디닷컴은 건강의료 분야의 한 차원 높은 뉴스를 제공해 독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아 왔다”면서 “의약-제약전문지 K메디뉴스의 창간 소식을 듣고,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어 “K메디뉴스가 심층적이고 현장감 있는 소식으로 독자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 주는 의약전문지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김윤섭 사장은 약가 인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약산업의 환경과 관련, “지금과 같이 제약산업이 어려운 시기에 K메디뉴스가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이 되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면서 “다시 한 번 K메디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올해 ‘위기돌파, 한마음 한 유한’이라는 경영슬로건 아래 성과중심 R&D강화, 미래성장동력 발굴 등을 중점 경영목표로 설정하고 회사의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이를 위해 상위 제약사 중 처음으로 맞춤 치료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등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김윤섭 사장은 “개발 중인 신약의 초기 임상시험을 신속하게 수행하고, 유망 바이오 벤처는 물론 다국적 제약사와의 협력 등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