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수 기업 동화약품 창립 115주년 맞아
국내 최장수 기업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창립 115주년 기념식을 지난 18일 서울 중구 순화동 본사 강당에서 열었다.
윤도준 회장은 기념식에서 “올해는 동화약품 창립 115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라며 “부서 간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업무의 몰입을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화약품은 미래에 대한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며 지난해 ‘비전 120’을 발표했다. ‘비전 120’의 120은 동화약품 창립 120주년이 되는 2017년을 뜻한다. 동화약품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제조회사이자 제약회사로 1897년 창업, 올해 115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