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여성종합진료센터(센터장 박문일)는 7월 1일 본관 3층 강당에서
건강하고 똑똑한 아기를 만들기 위한 ‘베이비 플랜’을 주제로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 박문일 교수 ‘베이비 플랜의 개념’과 ‘태교와 베이비 플랜’ △
황정혜 교수 ‘여성의 베이비 플랜’ △ 호정규 교수 ‘남성의 베이비 플랜’ 으로
구성된다.
박문일 센터장은 “최근 저출산 추세를 극복하려면 모자건강을 위한 ‘베이비
플랜’ 개념을 국내에 정착시켜야 한다”며 “남성도 예비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단계를
거쳐야하며 부부의 계획된 임신이 건강한 아이를 출산, 아이의 삶의 질까지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베이비 플랜(저자 박문일)’
책을 증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