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비전2020 선포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지난 20일(금) 대회의실에서 비전선포식을
갖고 2020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선포된 비전은 ‘환자중심진료와 토털헬스케어의 글로벌 리더’이다. 이
비전은 ▲병원의 모든 구성원과 인프라가 환자 만족을 목적으로 ▲고객의 질병을
예방, 치료 및 건강증진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제공해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는 병원이
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다.
특히 금번 비전 제정은 시작단계에서부터 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비전과 함께 비전 달성을 위한 7대 전략과제와 슬로건 Let's go 7도 발표됐다.
한원곤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자리다”라며 뉴비전이 현실화 될 때까지 직원 한 명 한 명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사전행사로 비전 스펀지와 비전 Photo Zone이 운영되었다. 1부에서는
레이저 쇼를 통한 비전과 로고 선포식이 시행되었다. 2부에서는 아!대한민국을 개사한
아!강북삼성을 병원 대표와 직원 대표들이 함께 불렀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2020년 우리의 모습’ 꽁트를 공연하여 모두가 참여하는 비전 선포식이 되었다.
이 내용은 강북삼성병원이 23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