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주)의 시리얼 제품 회수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 노연홍)은 동서식품(주)에서 제조 판매한 ‘통곡물로
만든 든든한 단호박 후레이크(시리얼류, 유통기한:’11.1.27일 까지)‘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됨에 따라 해당 품목제조정지 등 행정처분 및 회수조치토록 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부적합 제품은 식약청의 ‘10년도 200대 식품 유해물질 집중관리 계획에
따라 시중 유통 판매중인 제품을 충청남도에서 수거?검사한 결과 대장균군 양성(기준:음성)으로
부적합된 것이다.
동 제품은 종전(‘10.6.3) 부적합 회수 조치중인 ’모닝플러스든든한단호박‘(생산량:11,500kg)과
같은 제조공정을 거쳐 생산된 제품으로 동제품(생산량:7,440kg, 500g×14,880개)도
’10.6.3부터 함께 자진회수 조치 중이다.
회수량은 모닝플러스든든한단호박 4,890kg, 통곡물로 만든 든든한 단호박 후레이크(부적합
제품 포함한 모든 동 제품) 10,493kg이다.
식약청은 앞으로 유통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강화토록 하는 한편, 해당 제품
판매자나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하거나 섭취하지 말고 즉시 구입처나 제조사인 동서식품(주)으로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의: 식품관리과 박일규 과장 (010-9696-6784), 이재린 사무관 011-9197-9405
이 자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23일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