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위의 달 기념 건강강좌 개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 홍영선 교수)은 오는 25일(화) 12시부터
3시까지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위암 환우와 위암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위암에 관한 공개강좌와 위 절제식 식단 전시를 한다.
강의는 크게 성인 위암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를 위한 ‘수술적 치료 및 항암화학요법’에
대한 강의와 일반인을 위한 ‘위암의 예방, 내시경 치료’ 강의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위암센터장 박조현 교수가 ‘서울성모병원 위암치료성적 및 의료진
소개’에 대해 발표하고, 외과 송교영 교수의 ‘로봇 수술을 비롯한 위암의 최신
수술법’, 외과 전해명 교수의 ‘수술 후 소화기능의 변화 및 정기검진’, 위암전문
위은숙 간호사의 ‘위 수술후 일상생활 관리’, 종양내과 노상영 교수의 ‘항암제
치료’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이어 2부에서는 소화기내과 조유경 교수의 ‘위암이 왜 발생하나요, 어떻게 예방하나요’
에 대한 강의와, 소화기내과 박재명 교수의 ‘내시경으로 위암을 치료할 수 있는가?’에
대한 강의가 펼쳐진다.
위의 달 행사가 펼쳐지는 25일에는 위암으로 인해 위를 절제한 환자를 위한 식단이
지하1층 대강당 앞에 전시돼 퇴원 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야 하는 환우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02)2258-2677~8 / 소화기센터 02)2258-2041~3
이 자료는 서울성모병원이 18일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