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ay아트 전시회도 보고, 척추측만증 어린이도 돕고
강남세브란스 영상의학과 정태섭 교수는 파주 헤이리 금산갤러리에서 아시아희망네트워크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척추측만증 어린이 환자수술 지원사업을 위해 ‘X-ray art 개인전’을
연다.
현직 의사이자 엑스레이를 이용해 피사체의 내부를 정밀하게 잡아내는 사진작가로도
유명한 정태섭 교수는 이번 전시에서 목련과 담쟁이 등을 찍은 사진 30여점을 선보인다.
한편 전시기간동안에는 부대행사로 22일 ‘서울유스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희망 음악회’가 진행되며 전시기간의 모든 수익금은 척추측만증 환아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된다.
문의전화 : 금산갤러리 031-957-6320
이 자료는 강남세브란스에서 10일자로 발표한 보도자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