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은 2월 1일(월)부터 특정 질환을 앓고 있으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2010 희망 나누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척추 측만증, 강직성 뇌성마비, 사지기형, 소아 각막이식, 선천성
담도 폐쇄 및 단장증후군, 두개골 및 안면기형, 위장질환 크론병, 요도하열, 인공와우
이식수술이 필요한 환자가 대상이다.
지원환자로 선정되면 검사비, 수술비, 입원비 등 관련 치료비를 전액 지원하며,
100명의 환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술이나 치료가 가능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미루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지원 자격은 서울아산병원 인터넷 홈페이지(www.amc.seoul.kr)
게시판에 나와있다.
이메일 접수 welfare@amc.seoul.kr
상담전화 서울아산병원 사회복지팀 02-3010-40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