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한미약품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미약품은 최근 송파구청이 관내 기업을 상대로 평가를 실시한 결과 ∇높은 여성
고용율 ∇여성 전용 휴게실 및 수유실 운영 ∇유급 생리휴가 및 사내 여직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한미약품 장안수 사장은 "국민건강과 직결된 제약업종은 여성의 섬세한 면모가
잘 어울리는 직종"이라며 "앞으로도 여직원들을 위한 배려를 확대해 우수
여성인재를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