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병원 어깨통증 심포지엄
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홍기)은 오는 7월 19일 오전 9시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건국견통심포지엄 2008’을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건국 견통 심포지엄은 그동안 잊혀져 있던 어깨 관절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동결견이나 오십견이라고 불리던
어깨통증(견통)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실이 마련하기 시작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심포지엄의 참가자가 늘면서 견통에 대한
최신지견과 효과적인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정형외과 박진영 교수는 “올해도 건국견통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올해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맞이하여 스포츠에 많은 경험을 가진 교수들의 강의를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정보를 얻고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