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경 후 PET 촬영, 임상적 오판 내릴 수도..
Increased Radiotracer Uptake on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After Invasive Thoracic Procedures: A C
연구진들은 ‘침습적 흉강 처치로 야기 된 조직 변화는 아마도 PET(양전자방출
단층촬영)촬영 시 ‘불소- 18 포도당 추적자’에 흡수가 증가 된 것과 연관이 있을지
모른다.’는 가설을 다음과 같이 연구했다.
2002년 2월~2004년 9월 사이 Jacksonville 메이요 크리닉에서 기관지경과 포도당
추적자로 PET 촬영을 한 환자 기록을 재검토했고, 포도당 추적자로 PET 촬영을 하기
전 흉부 CT와 기관지경을 수행한 환자들을 조사했다.
그 결과 기관지경과 PET 두 가지를 수행한 환자 81명 중 45명은 기관지경 후 4주
이내에 PET를 수행했고, 이 45명 중 13명은 PET 촬영 시 포도당 추적자 흡수가 증가했다.(CT에서
발견된 병적인 병변과는 상관없이)
우리는 13명 중 3명에서 방사선추적자의 흡수가 증가한 것은 기관지경 처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추가적으로 PET 촬영 전 기관지경 후 흉강경검사를
시행한 2명은 CT와 PET 결과가 불일치했다.
결론은 침습적 흉강처치가 PET 스캔에서 방사선추적자의 흡수를 높일 수 있다.
(악성으로 오판할 수 있는) 그래서 임상적 오판을 피하기 위해서 임상의사는 침습적
흉강 처지 전에 PET를 수행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