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불안증후군(RLS), 가족력 있다
Restless Legs Syndrome in Children and Adolescents
몇몇 연구에서 하지불안증후군 (RLS)은 어른의 5%~10% 차지했고, 유전적 경향이
있다고 제기했다. 하지만 소아와 청년의 빈도는 정확하지 않다.
1993년 NIH는 소아 하지불안증후군의 진단적 기준을 확립했다. 조사자들은 이
기준으로 미국와 영국에서 모집된 11,582 세대를 대상으로 하지불안증후군 빈도를
조사했다.
하지불안증후군으로 확정된 빈도는 소아에서 1.9%, 청년에서는 2.0%였다. 1주일에
2번 그리고 적어도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는 소아에서 0.5%, 청년에서는 1.0%였다.
(이 빈도는 성별을 구분하지 않았다.)
또한 하지불안증후군을 가진 어린이와 청년들은 하지불안의 진단적 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들보다 고통이 심했고, 잠자기를 힘들어 했으며, 전체적으로 하지불안증후군을
가진 소아 71%, 청년 80%는 가족력을 가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