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에 욱신욱신…겨울철 관절통 예방법

[사진=Biserka Stojanovic/gettyimagebank]
아침 기온 서울 1도, 춘천 영하 3도 등으로 어제만큼 춥겠다. 하지만 한낮에는 10도 안팎까지 올라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높겠다. 금요일까지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상권에 들겠지만, 주말부터는 다시 영하로 떨어지며 추워지겠다.

☞오늘의 건강= 추운 겨울에는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액 순환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다. 이로 인해 관절 부위의 혈류량이 감소하면 근육과 인대가 수축하면서 통증이 생긴다. 또한 날씨가 추워지면 체온을 지키고자 몸을 움츠리곤 하는데 이런 행동도 관절통을 유발할 수 있다.

겨울철 관절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다. 활동량이 줄면 관절, 근육이 약해지고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걷기, 에어로빅, 요가 등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일주일에 3~4일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하면 근육, 인대를 강화해 관절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체온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추운 날씨에 관절이 장시간 노출되면 유연성이 떨어져 부상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겨울철 보다 따뜻함을 느끼기 위해서는 두꺼운 옷 한 벌 보다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것이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관절 건강에 좋은 음식도 빼놓을 수 없다. 일조량 감소로 비타민D가 부족해지기 쉬운 겨울철에는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칼슘과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를 보충할 수 있는 음식으로는 우유, 달걀, 생선, 콩 등이 있다. 또한 나트륨 과다 섭취는 뼈를 약하게 만들 수 있으니 가급적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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