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 제철…남녀노소에게 모두 좋은 ‘굴’

[사진=IM_food02/gettyimagebank]
서울의 기온 영하 1.1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다. 지방도 청주가 1.8도, 대구가 3도에 체감 온도는 이보다 약간 낮은 상황. 낮 동안에도 찬바람이 불면서 내내 쌀쌀하겠다. 서울의 낮 기온이 6도 원주 7도, 대구 9도 등 전국이 어제보다 2도가량 낮겠다.

☞오늘의 건강= 굴은 11월이 제철인 대표적인 식품이다. 굴은 단백질의 하나인 필수 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해 ‘바다의 우유’라고 불린다. 영양은 풍부한 반면 100g당 열량은 97칼로리에 불과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굴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좋은 식품이다.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 좋고 철분이 많아 빈혈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악성 빈혈 예방에 좋은 비타민B12도 듬뿍 들어있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셀레늄도 함유돼 있어 노화 방지에도 탁월하다.

한편, 굴은 수산물 중에서 아연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 아연은 남성호르몬 분비와 정자 생산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간 기능 회복에 좋은 아미노산, 타우린, 베타인류도 풍부하므로 평소 음주가 잦다면 꼭 챙겨먹어야 할 음식이다.

굴은 생으로 먹는 것과 익혀서 먹는 것의 영양 차이가 없다. 따라서 회, 국, 탕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이 가능하니, 제철이 지나기 전 다양한 굴 요리로 한 상을 차려보는 것은 어떨까.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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