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어깨뼈 부근 통증...점점 악화하더니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
“구부정 자세 탓인줄”...등 아프더니 ‘이 병', 50대女 사연은?
등 통증을 겪은 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진단받은 50대 영국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엘리자 바스킨드(51)는 평소 어깨뼈 부근의 등 통증을 자주 느꼈다. 산부인과 의사인 엘리자는 수술 중 몸을 자주 구부리는 자세 탓이라 생각했다. 증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졌다. 통증이 심해 파티에서 춤을 추지 못할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