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혈액제제

정부, 심각단계 해지까지 연장...혈액제제 수가 인상도 의결

전공의 공백 비상진료, '월 2000억원' 건강보험 지원 또 연장

정부가 매달 2000억원대의 비상진료체계 건강보험 지원을 '심각단계 해지'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보건복지부는 25일 2024년 제2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개최했다. 이번 건정심 회의에서는 비상진료 건강보험 지원방안 연장안을 의결했다. 현재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중증 및 응급환자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 중순 출시 예상..."올해 5000만 달러 매출 목표"

GC녹십자 혈액제제 ‘알리글로’ 초도물량 美로 출발

GC녹십자의 혈액제제 ‘알리글로’가 올해 매출 5000만 달러(690억원)의 꿈을 안고 첫 출하됐다. GC녹십자는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의 미국행 초도 물량을 선적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출하된 물량은 미국 내 물류창고와 유통업체를 거쳐 전문 약국으로 전달돼 이달 중순부터는 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리글로는 선천성…

"미국 사보험 가입자의 약 80% 확보 목표"

녹십자 알리글로 美서 사용 '눈앞'...처방약업체와 계약

GC녹십자는 1일(현지시간) 미국 내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와 '알리글로'의 처방집 등재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알리글로는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다. 정맥에 투여하는 방식의 면역글로불린 10% 제제로, 선천성 면역 결핍증으로도 불리는 일차 면역결핍증에 사용된다.…

2028년 4000억원 매출 달성 목표

GC녹십자, 알리글로 7월 美 출시... "올해 670억원 팔겠다"

GC녹십자가 오는 7월 혈액제제 '알리글로'를 미국에 선보이고, 올해 매출 670억원 목표를 향해 내달린다. GC녹십자는 국내 최초 미국 진출 혈액제제인 알리글로를 하반기 미국에 공식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알리글로는 GC녹십자가 독자 기술 'CEX 크로마토그래피'를 도입해 불순물을 제거함으로써 안전성을 높였다. 지난해 12월 미국…

"내년 하반기 미국 자회사 통해 출시할 것"

GC녹십자 혈액제제 '알리글로' FDA 품목허가

GC녹십자의 혈액제제가 세계 최대 규모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 본격 진출한다. GC녹십자는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가 지난 15일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혈액제제가 미국 시장 진입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알리글로는 선천성 면역결핍증으로도 불리는 일차 면역결핍증에 사용하는 정맥투여용…

부진한 녹십자, 면역글로불린 美진출로 돌파구 마련?

녹십자가 내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면역글로불린제제 ‘IVIG-SN 10%’의 미국 진출에 대해 증권가와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크다. 녹십자는 최근 독감백신과 혈액제제 시장의 경쟁 심화와 수출감소 등으로 실적이 부진한 상황인데, 이를 반전시킬 카드로 인식하는 분위기다. IVIG-SN은 선천성 면역결핍증과 면역성 혈소판감소증 등 1차성 면역결핍질환…

인니 혈액제제 공장 설립 가속화 예정…"2025년 완공목표"

SK 플라즈마, 인도네시아 국부펀드 670억 규모 투자 유치...국내 기업 최초

SK플라즈마가 한국 기업 최초로 인도네시아 국부펀드(Indonesia Investment Authority, 이하 INA)와 투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SK플라즈마는 혈액제제 공장 설립을 위해 INA와 ‘프로젝트 방향과 주요거래조건에 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INA는 혈액제제 프로젝트에 최대 5천만…

‘GC5107B(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10%)’ 품목허가 여부 1월 13일까지 결정

미 FDA, GC녹십자 혈액제제 '알리글로' 허가 심사 착수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알리글로(Alyglo)' 브랜드로 알려진  혈액제제 'GC5107B(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10%)'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서(BLA, Biologics License Application)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본격적인 허가심사 절차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FDA는 '처방의약품 신청자 수수료…

현지 파트너사와 면역글로블린 혈액제제 IVIG-SN 5% 제품 5년간 공급 협약

GC녹십자, 브라질에 9천만 달러 규모 혈액제제 수출 계약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6월 30일 브라질 현지 파트너사인 블라우(Blau Farmaceutica)와 면역글로블린 혈액제제인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 5%)’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GC녹십자는 9048만 달러 규모(한화 약 1194억 원)에 달하는 물량을 브라질에 공급하게 된다. 계약…

혈액제제 임가공 및 플랜트 건설 사업 실행 발판 마련

GC녹십자, 인도네시아 적십자·제약사와 혈액제제 사업 업무협약

GC녹십자는 인도네시아 적십자와 제약사 트리만(P.T Triman)과 혈액제제 임가공 및 플랜트 사업을 위한 혈장 공급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도네시아 적십자는 안정적인 혈액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GC녹십자는 혈액제제 임가공 및 플랜트 건설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GC녹십자는…

해외 혈액제제 플랜트 건설·기술 이전 경험 평가받아

GC녹십자, 인도네시아 혈액제제 플랜트 건설·기술 이전 사업권 승인

GC녹십자는 인도네시아 보건복지부로부터 혈액제제 플랜트 건설 및 기술 이전과 관련한 사업권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혈액제제 플랜트 건설 및 기술이전 사업권을 두고 사업자 선정을 진행했으며, 지난 1월 GC녹십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이후 세부적인 협의와 조율을 거쳐 사업자 승인을 공식 통보받았다. …

주력 사업 부문 호조, 자회사 성장 기반 최대 매출 달성

GC녹십자, 2022년 매출 1조 7113억…전년比 11.3% 성장

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2년 매출이 1조7113억원으로 전년보다 11.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813억원으로 전년 대비 10.3%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694억원으로 집계됐다. R&D 확대 기조를 이어가면서 경상개발비는 전년대비 31.0% 증가한 1,91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 사업부문 순성장 기록 …R&D 비용 증가에도 수익성 개선

GC녹십자, 2분기 매출 4232억원 ·영업이익 131억원

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9.2% 성장한 4232억, 영업이익은 18.0% 증가한 131억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별도 기준 매출은 해외 사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9.7% 성장했다.  남반구향 독감백신은 664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혈액제제 해외 매출도 판매량 확대 및 단가…

GC녹십자, 혈액분획제제 미국 허가 연기

GC녹십자의 혈액분획제제에 대한 미국 허가가 현장 미실시 등을 사유로 연기됐다. 혈액제제의 미국시장 진출에 다시 한 번 제동이 걸렸다. GC녹십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면역글로불린 제제인 'ALYGLO(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 10%)' 품목허가 신청서에 대해 ‘검토완료서한’을 수령했다고 28일 밝혔다. 검토완료서한은 FDA가 품목…

GC녹십자, 지난해 매출 1조 3697억…전년비 2.6%↑

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2.6% 증가한 1조 369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GC녹십자의 주력인 혈액제제와 백신, 소비자헬스케어 사업 부문 등 내수에서 고른 매출 성장세가 이어진 결과다. 지난해…

[바이오워치]

GC녹십자, 2억불 수출의 탑 수상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GC녹십자는 관세청 수출입 신고서 기준으로 최근 1년간(2017년 7월~2018년 6월) 2억148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지난 2014년 1억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불과 4년만에 해외 매출 규모를…

[바이오워치]

SK, 혈액 제제 의약품 사업 속도 낸다

SK케미칼에서 분사한 혈액 제제 전문 기업 SK플라즈마가 안동 신공장에서 본격 생산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SK플라즈마는 혈액 제제 의약품의 국내외 공급을 확대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경상북도 안동 바이오 산업 단지 내 31.586제곱미터 부지에 약 1500억원을 투자해 신공장을 지은 바 있다. SK플라즈마는 2015년 착공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