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의료원, 60대 전립선암 2기 환자 대상 첫 치료 시작
'꿈의 암 치료' 중입자 치료 1호 환자 탄생
연세대의료원이 28일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중입자 치료를 시작했다. 60대 전립선암 2기 환자가 첫 치료 대상이다.
해당 환자는 전립선 피막 안에 1.2cm 크기의 종양이 있고, 림프절과 주변 장기 전이는 없는 상태다. 28일 첫 조사 후 3주간 12회에 거쳐 치료를 받게 된다.
첫 번째 치료를 마친 환자는 "시작한 지 몇 분 안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