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은 1주일에 2~3마리
거의 매일 먹거나 마시는 소금, 설탕, 커피 등 주요 식품은 어느 정도 섭취해야 건강에 좋을까. 미국의 생활건강정보 사이트 ‘리얼심플닷컴(realsimple.com)’이 주요 식품의 섭취량에 대해 소개했다.
◆소금=소금은 신체 체액 조절과 심장, 신진대사 조절에 도움이 되므로…
봄이 반가운 사람도 나른함을 더하는 춘곤증과 피로는 곤혹스럽다. 생체 리듬이 깨지면 면역력도 떨어져 병에 걸리기 십상이다. 한상 가득 건강하게 차려낸 봄나물 중엔 춘곤증과 피로감을 덜어주는 토종 약초들이 있다.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고, 미각과 활력도 살리는 토종 약초들을 소개한다.
▲방풍나물= 갯기름나물을 재배한 것으로…
피로 해소, 동맥경화 위험 낮춰
‘봄 주꾸미, 가을 낙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봄철 주꾸미는 영양가가 풍부하고 맛도 좋다. 특히 3~5월은 주꾸미의 산란기다.
주꾸미에는 타우린 성분이 많다. 타우린은 콜산과 결합하여 동물의 담즙에 들어있는 물질이다. 타우린은 몸속의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간 해독…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44)
운동을 시작하기 좋은 시기가 돌아왔다. 일반적으로 헬스클럽, 요가, 필라테스 등의 각종 운동 등록이 가장 많은 달이 1월, 3월, 6월~7월이다. 1월은 새해 새 마음가짐으로, 3월은 따뜻해진 날씨에 신체운동하기 좋아서, 6월~7월은 여름을 준비하는 다급함에 운동을 시작하는 듯하다. 특히 3월은…
신체 면역력 향상시켜
꽃샘추위의 영향으로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바람이 불고 있어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환절기에는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부도 건조해지기 쉽다.
이럴 때는 따뜻하고 향기 좋은 한방차가 좋다. 각종 한방차들은 몸을 따뜻하게 하여 기운을 보호하고, 면역력을…
●이재태의 종 이야기(35)
남녀의 사랑을 신앙에게 바친 아탈라
인디언 처녀 포카혼타스와 영국청년 스미스의 사랑을 다룬 디즈니의 애니매이션 ‘포카혼타스(1995)’를 관람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아름다운 인디언 소녀의 사랑을 종교적으로 승화시킨 문학작품도 있다. 아래 사진 속 탁상 종의 주인공은 프랑스 작가 사또브리앙의…
●박민수 원장의 거꾸로 건강법(16)
수분 부족은 만병의 근원이다. 한국인의 몸은 ‘물 좀 주소!’를 외치고 있지만, 정작 그 몸의 주인들은 심각성을 느끼지 못한다. 몸이 아직 수분 부족 상태를 겨우 견디고 있을 때, 조금이라도 몸속의 ‘물 관리’에 신경 쓰자.
한국인은 만성탈수…
정확한 진단 받아야
평소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은 어렵더라도 평소 자기 몸의 변화를 주의 깊게 살피고 적절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신체 변화와 관련해 의심할 수 있는 대표적 질환이 전립샘…
혈중 생체지표 발견
만성피로증후군 환자는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사이토카인의 혈중 수치가 많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토카인은 신체의 방어체계를 제어하고 자극하는 신호물질로 사용되는 당단백질이다.
이는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공공보건대학원 연구팀이 발견한 것으로 증상이 너무 복잡한 질병으로 꼽히는 만성피로증후군을 보다 손쉽게 진단하는 데…
피곤해도 운동하고 자야
일주일에 150분 이상 운동하면 잠을 훨씬 잘 자고 낮에 졸리는 일도 없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오리건대학교 운동과학부 연구팀은 전국의 18~85세 남녀 2600여명을 대상으로 표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정부 지침을 준수해 적당~격렬 수준의 운동을 일주일에 150분하면 수면의 질이 65% 향상되는…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3월이다. 봄이 되면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각종 영양분도 많이 필요하게 된다. 비타민이나 무기질은 평소보다 최고 10배까지 필요량이 늘어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봄의 나른함을 이겨내고 활기를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제철 음식으로 영양을 보충하고 춘곤증과 피로도 날려 보내자.…
●정은지의 식탁식톡 (5) / 딸기
톡톡 주근깨 박힌 얼굴에 빨갛게 분장했어요. 예쁘게 빛나도 되는 봄이 오고 있으니까요. 아직 수줍지만 지금이 인사하기 딱 좋을 때래요. 봄 마중하기 딱 좋은 때래요.
안녕하세요. 봄의 전령, 딸기에요.
겨울엔 먹기 어렵다며 ‘동지 때 개딸기’라는 속담이 있지만,…
공기압 마사지 제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는 ㈜ 가포넷에서 최근 출시한 '가포 파워 스트레칭 매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시 한달여 만에 입소문을 타고 선 주문을 받는가 하면 네티즌 및 파워 블러거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25일에는 롯데홈쇼핑에서 첫 런칭 방송을 한다.
이 스트레칭 매트는 설 연휴 때 장시간 운전이나 음식 준비로…
“최첨단 코팅 안경알도 잘못 닦으면 도루묵입니다.”
최근 각국의 안경알 제조 회사들은 코팅 전쟁을 벌이고 있다. 시야를 보다 깨끗하게 하고 반사광을 줄여 눈의 피로를 줄이도록 기술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 특히 렌즈 코팅에 흠집이 생기면 난반사로 인해 눈이 쉬 피곤해지고 야간에 운전할 때 눈이 부셔 안전 운행에…
전국이 황사로 뒤덮이면서 호흡기 질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기관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것이다. 평소 공기오염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기관지를 보호하는 음식은 없을까? 미국의 건강포털 라이브스토롱닷컴이 기관지 건강에 좋은 식품을 소개했다.
유럽폐건강재단(European Lung…
목이 붓고 아픈 편도염 환자 5명 중 1명은 9살 이하 어린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편도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를 분석해보니 9세 이하가 전체의 22.9%를 차지해 다른 연령층보다 많았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지난해 전체 편도염 환자는 796만여명이었고, 여성이 남성보다 1.2배 정도 많았다. 편도염으로 수술을 받은…
연간 진료를 받는 화병 환자가 11만5000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심한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및 적응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의 수는 2011년 11만5000명, 2012년 12만1000명, 2013년 11만명 등으로 3년간 연평균 11만5000명이었다.
연평균 여성 환자 수는 7만명으로…
설 연휴 동안 몸과 마음이 무거운 사람이 많다. 몸안에 지방이 잔뜩 쌓인 느낌이다. 이제 명절증후군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야 할 때다. 명절 이후 식사량이 늘었다가 감소하면 허기를 느끼게 되는데, 이때 수시로 물을 마시면 공복감을 없애준다. 신진대사량도 늘어나 지방연소에도 도움을 준다.
때를 달리해 마시는 것이 건강한 물 마시기의…
휴식과 가벼운 운동 필요
올해는 예년에 비해 구정 명절이 길게 느껴질 수 있다. 보통 17일 오후부터 22일까지 어어 지는 연휴로 고향 오가는 일과 명절음식 마련, 손님맞이 등으로 피로감과 함께 신체 곳곳에 무리가 올 수 있다.
특히 남편과 함께 운전도 번갈아가면서 하고 시댁에서는 음식 장만도 해야 하는 주부들은 건강에…
효과적인 눈 건강 관리법
건강관리를 위해 필수적으로 챙겨야 하는 것 중의 하나가 비타민이다. 생명(Vital)과 아미노산(Amine)의 합성어를 의미하는 비타민은 소량으로 신체기능을 조절하는 점에서 호르몬과 비슷하지만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거나 합성되더라도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 등을 통한 외부에서의 섭취가 필요한 성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