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인간증후군, 희귀 질환으로 주로 30-50대 여성 환자...원인과 치료법 불명확해
"뼈가 갈기갈기 뜯겨”…주 4회 온몸 굳는 고통, 30대女 사연은?
미국의 30대 여성이 '강직인간증후군(Stiff Person Syndrome)'으로 극심한 고통을 받는 사연이 공개됐다. 세계적 팝스타 셀린 디온이 겪고 있는 질환과 같다.
20일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주에 사는 제니퍼 트루히요(39)는 2015년 등에 경련이 발생한 뒤로 지속적인 통증을 겪다가 2020년 강직인간증후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