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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_20대_30대_2030

나이 별 ‘4~5월 건강포인트’는?

계절에 따라, 나이에 따라 신경 써야 할 ‘건강 포인트’는 조금씩 다르게 마련이다. 봄볕이 화사한 4~5월의 연령대 별 건강 포인트를 사회활동이 왕성한 20~50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 20~30대 건강 포인트= 꽃알레르기 환자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야외 활동이 본격화하는 때인 만큼, 등산 등 운동을 하다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해야…

급증하는 여성 탈모의 원인과 치료법은?

일반적으로 탈모는 남성들의 고민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최근엔 탈모로 고민하는 여성이 매년 급격히 늘고 있다. 그렇다면 여성 탈모의 원인은 무엇일까. 여성 탈모 원인은 연령대 별로 다르다. 먼저 젊은 층 탈모의 원인으로는 인스턴트 음식, 다이어트, 염색, 스트레스 등을 꼽을 수 있다. 불규칙한 영양 섭취와 무분별한 화학약품의 사용이 젊은…

주선희·진세훈의 얼굴탐구 (31)

신이 그려낸 축구 천재 메시의 얼굴

자유로운 영혼 지닌 그라운드의 왕  ‘신이 선택한 축구 천재’ . FC바르셀로나는 지난 4월 4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누캄프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AC밀란을 3-1로 누르면서 4강에 진출했다. 팀을 5년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려놓은 메시는 이날 2골을 몰아넣으며 올 시즌 14골을 기록했다.…

여성 폭식증은 ‘몸매에 대한 부담감’때문

최근 한국 여성들의 폭식률이 크게 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폭식증을 앓고 있는 환자는 여성이 남성보다 18배나 많으며 이들 중 40% 이상은 20대 젊은 여성이다. 이들 젊은 여성의 대부분은 날씬한 몸매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폭식증을 앓는다고 의학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한국인 여성 가운데…

취업스펙 올리는 한 방법,코필러 쁘띠성형?

취업이나 대학면접에서 외모는 생각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의 한 대학기관에서 면접관과 면접을 보는 학생들을 상대로 연구한 결과, 외모가 수려한 사람이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면접에 합격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면접관들이 외모가 수려한 학생을 더 좋게 평가했기 때문이다. 청년 실업자 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영어,…

여성연예인에 많은 폭식증, 여성이 남성의 18배

화요비 등 인기연예인들도 우울증과 함께 호소한 적 있다 다음 연예인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가수 화요비, 가수 MC스나이퍼, 쥬얼리 출신 가수 조하랑, 개그우먼 심진화, 연기자 이하얀... 이들은 모두 폭식증으로 고통 받았던 사람들이다. 이들 연예인에게 몰아친 폭식증의 몸서리치는 동반자는 우울증이었다. 국내 폭식증 환자가 늘고 있다. 폭식증…

생원두 커피가 다이어트에 효과?

인도인 대상 시험에서 22주간 체중 10% 감량 생원두 커피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크랜턴 대학의 연구팀은 인도에서 뚱뚱한 20대 16명에게 매일 커피의 생원두 1050mg을 주고는 22주간 다이어트 효과를 측정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은 평균 7.6kg씩 몸무게가 줄었다. 이는 평균적으로 자기 몸무게의…

37대 의사협회장에 노환규 후보 당선

“싸구려 의료 획책하는 정책을 막아내겠다” 대한의사협회 제37대 회장으로 노환규(50)후보가 당선됐다. 그는 지난해 12월 대한의사협회 임시총회에서 계란과 액젓을 투척해 파문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노 후보는 25일 실시된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서 전체 유효투표의 58.7%(839표)를 얻었다. 그는 젊은 의사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1차 투표에서 과반수…

“여성들 화장품 살 때 설명서 잘 안본다”

식약청 인식 조사 결과, 가격·기능성은 확인 우리나라 여성들은 화장품을 살 때 가격과 기능성은 대부분 확인하지만, 제품의 설명서를 읽거나 사기 전에 피부 테스트는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지난해 우리나라 20대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화장품 소비자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20~30대 탈모환자 급증 추세

취업 걱정 등 때문...모발이식 검토해 볼만 최근 들어 젊은이들 가운데서도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탈모는 유전적인 이유로 많이 일어난다. 하지만 요즘 급증하는 20~30대 탈모 환자들의 경우는 다르다. 잘못된 식습관이나 취업 걱정, 후천적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 및 업무환경 때문에 탈모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탈모…

주선희·진세훈의 얼굴탐구 (28)

국민 타자 이대호, 얼굴에 담긴 성공 비결

부드러운 성품에 치열한 승부사 기질 2011년 한국 갤럽에서 실시한 한국프로야구 인기선수 여론 조사에서 13.5%의 응답률로 최고 인기선수로 뽑힌 야구 스타 이대호. 2010년 세계 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9경기 연속 홈런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2001~2010년 11시즌 동안 한국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간판선수로 활약했다. 지난해 12월…

주름, 사계절 꾸준한 피부관리가 최선

최근 초음파레이저 치료(울쎄라)에도 관심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여성들의 대다수는 피부 나이에 꽤 민감하다. 이 연령대의 여성이라면 한번쯤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세월의 흐름을 확인하고 잠시 우울감에 빠져본 경험이 있을 터다. 특히 ‘동안 미인’이 인터넷 등에서 화제를 모으고 대접받는 경우가 많아 남모를 스트레스를 겪기도 한다.…

불편해도 폼 나니까, 스탠딩 포지션

그 날 밤도 그의 무게에 눌려 기쁘게 허덕이고 있었다. 헉헉대다 문득 눈을 들었는데, 그의 어깨 너머 벽면이 갑자기 줌 인 하며 다가오는 것이 아닌가. 최근 어웨이 무대라고 해봐야 기껏 거실의 소파 정도. 그래, 오늘은 벽이다. 내 남자의 허리보호(사실 내 허리가 더 걱정이었지만)를 위해 침대에서 내려오기 무섭게 벽면을 선점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윽,…

주선희·진세훈의 얼굴탐구 (27)

양현석, 매서운 눈의 K-Pop 칭기즈칸

전투적이면서 천진난만한 얼굴의 사업가 우리나라 연예인 최고 주식부자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수만 에스엠엔터테인먼트 회장까지 제치며 1위에 오른 그의 주식평가액은 2,166억 7,000만원(재벌닷컴 발표 2월 17일 종가 기준)이다. 지난해 11월 23일 코스닥 시장에 공모가 3만 4000원으로 시작한 YG는 요즘…

‘한국의 캐리’ 도발적 성 칼럼니스트 돌아왔다

윤수은, 코메디닷컴에 칼럼 연재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는 2003년 6월 브라운관에서 첫 선을 보이며 세계인에게 잔잔한 웃음을 선보였다. 이 드라마에서 네 여자가 성 담론을 펼치지만 주인공은 사라 제시카 파커가 연기한 섹스 칼럼니스트 캐리다. 캐리는 몇 년 동안 세계의 성 담론과 패션을 선도했다.  캐리의 인기 덕분에 미국 여대생들에게…

30대 여성 10명 중 3명꼴 이상이 성형수술

쌍꺼풀 수술 등 눈 부위가 58%로 으뜸 우리나라 30대 여성 10명 가운데 3명 꼴 이상이 성형수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설문조사 전문기업 두잇서베이(www.dooit.co.kr)가 지난 2월말 전국 남녀 2,611명을 대상으로 ‘외모에 대한 인식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11.1%가 1번 이상 성형수술을 한 적이…

[동영상뉴스]"U-헬스는 고령화시대 유망산업"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장 장병철교수 인터뷰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병원장 장병철 교수(59·흉부외과)는 “ 고령화 시대를 맞아 u-헬스의 중요성이 부쩍 높아졌다”며 “국내 u-헬스의 활성화를 위해선 개원의사들의 u-헬스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관련법의 조속한 통과, 그리고 국가의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교수는 지난해까지…

박원순 시장 아들 MRI 사진, 또 다시 논란

영상의학 전문가, “27세일 수 없다” 자기공명영상(MRI) 공개 촬영으로 일단락 됐던 박원순 시장 아들의 병역비리 문제와 관련해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부산에 있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영상의학과의 양승오 과장(전 원장·아시아 근골격계학회 차기 회장)이 연세대에서 재검후 발표한 MRI 사진에 의혹을 제기한 탓이다. “정말로 의학적…

나이먹으면 잠 못잔다는 말은 거짓?

나이가 들수록 잠을 제대로 못 잔다는 말은 오랫동안 상식으로 받아들여져 왔다. 그러나 이런 통념이 잘못된 것일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오히려 거꾸로 나이 먹으면서 더 숙면을 취하게 된다는 것이다. 나이들면서 건강 상태가 안 좋아지면 수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노화 자체가 수면장애의 원인이라는 것은 ‘신화’라는 얘기다.미국 펜실바니아 대학의 수면…

"우리사랑 얼마나 갈까"예측할수있다

'사랑의 호르몬' 옥시토신따라 혈중농도가 결정 새로 시작한 연애 관계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혈액 중의 옥시토신 농도를 측정하면 예측이 가능하다. 최근 ‘심리신경내분비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 결과다. 옥시토신은 엄마와 아기, 혹은 연인이 감정적으로 밀착할 때 뇌에서 분비되기 때문에 흔히 ‘사랑의 호르몬’으로…